국내 독립제작사 다큐·단막극, 영화도시 부산의 무대에 오르다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서 한국 독립제작사들이 높은 완성도의 다큐멘터리와 단막극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은 BIFF 기간에 맞춰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이하 AFM)과 연계해 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우수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코닥(KODOC, Kocca Documentary) 피칭과 단막극 스크리닝 행사를 진행했다. ◆ 해외 유수 영화제 수상감독들이 선보